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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의 업적에 관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인터네트토론회
(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관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인터네트토론회가 인도네시아에서 3일과 4일에 진행되였다.

캄보쟈, 먄마,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타이, 네팔, 방글라데슈,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지역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책임자들과 정계, 사회계 인사들 그리고 인도네시아 붕카르노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의 개막사에 이어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기념 국제준비위원회와 여러 지역준비위원회 대표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 토론회앞으로 보낸 축전들이 소개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은 기조보고에서 세상은 넓고 인류력사는 유구하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그렇듯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인은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내용과 깊이, 령역에 있어서 그리고 시대와 력사발전에 미친 영향력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에서 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에 의해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세계자주화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김일성주석탄생 100돐기념 필리핀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회고 네팔전국위원회 서기장, 캄보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몽골조선친선협회 고문 등 여러 인사들은 토론에서 김일성동지를 걸출한 수령으로, 20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인류공동의 최대의 명절로 뜻깊게 기념할데 대해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지난 세기의 년대들에 쌓아올리신 주석의 업적은 인류의 가장 귀중한 재보이며 자주시대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승리에로 추동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라고 지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또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에 즈음한 쟈까르따선언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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