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8월 17일기사 목록
남조선로동자들 괴뢰정권심판투쟁 선언
(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로동자 3,000여명이 14일 서울시청앞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괴뢰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오늘날 가장 절박하게 나서고있는 과업은 반통일, 반민주, 반로동자적인 현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투쟁이라고 말하였다.

현 《정권》이 들어선 이후 남북관계가 최악의 위기에 처하고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에 대한 탄압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이 엄중한 사태를 극복하자면 현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민족의 영구분렬을 추구하는 독재《정권》에 대한 심판이 없이는 평화도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모든 로동자들이 련대를 강화하여 현 집권세력을 퇴진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