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에 즈음하여 14일 프랑스주체 및 선군사상연구소조에서는 토론회가,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주체사상연구협회에서는 《선군령도는 항일혁명투쟁시기 마련된 전통의 계승》이라는 제목의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프랑스주체 및 선군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토론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침략과 간섭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조선의 선군정치야말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담보해주는 만능의 보검임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하기에 세계진보적인민들은 한결같이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밑에 반제전선의 앞장에서 제국주의자들과 견결히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을 열렬히 찬양하면서 그들에게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고있는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니꼴라이 뽈리슈크는 강연에서 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국제적지위와 권위는 비상히 강화되고 조선인민의 자주적존엄은 더욱 높아졌다고 하면서 그는 강성대국을 향해 비약하는 조선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막을수 없는 시대적추세로 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행사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