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수리아대사가 최근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편지는 이스라엘당국이 강점한 수리아의 골란고원에서 인종분리장벽건설에 착수한데 대해 폭로하고 그것을 골란고원주민들에 대한 탄압정책의 연장으로 락인단죄하였다.

편지는 이스라엘의 그러한 책동이 골란고원주민들에게 더 큰 불행을 가져다주고 지역정세를 격화시킬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