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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무뢰한들의 허망한 꿈》-《방위백서》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무뢰한들의 허망한 꿈》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에 대한 강탈기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다.일본정부는 《2011년 방위백서》에서 《일본의 고유의 령토인 다께시마의 령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상태로 존재하고있다.》고 서술하였다.일본방위성은 자민당정권시기의 《200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규정한 후 지금까지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있다. 이번 《방위백서》는 민주당정권이 출현한 후 두번째로 나온것이다. 이것은 일본의 《독도령유권》강탈기도가 자민당정권이나 민주당정권하에서나 변함이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저들의 주권이 미치는 령토를 다룬 지도에서 독도를 《다께시마》로 표기하였다.

이것은 독도가 《일본령토》라는것을 뻐젓이 밝힌것으로 된다.그야말로 파렴치한 력사외곡이며 령토강탈망동이다.

독도가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라는것은 력사적사실자료들과 지리적 및 법률적근거에 기초하여 이미 명백히 확증되였다. 그에 대해서는 더 론의할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군국주의자들은 《독도령유권》을 집요하게 고집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일본외상 마쯔모또는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일본정부의 립장은 일관하다고 력설하였다. 일본문부과학성은 다음해부터 초등학교들에서 사용하게 되는 모든 사회과목교과서들에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기로 결정하였다.또한 그렇게 기술한 중학교사회과목교과서검정을 통과시켰다. 일본국토지리원은 지구관측위성과 미국상업위성의 자료를 리용하여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정밀한 독도지도를 제작하여 내돌리고있다.

독도가 저들의 땅이라는것을 국제사회와 일본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라도 독도강탈, 조선재침기도를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학술적인 범위를 벗어나고있다.

일본 시마네현에서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행사들을 해마다 조직해온 일본반동들은 올해에는 그러한 광대놀음무대를 국내외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도꾜한복판에로 옮기였다.《일본령토와 바다에 대한 인식을 주어야 한다.》느니, 《바다를 지켜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당국의 주관하에 벌려놓은 그 무슨 전시회에는 독도모형과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지도, 이 섬으로 갈수 있는 증명서까지 진렬해놓았다. 며칠전 《독도령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울릉도에 가려다가 실패한 일본국회의원들은 제편에서 그 무슨 《외교문제가 될것》이라느니, 《다시 오겠다.》느니 뭐니 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빼앗기 위해 일본은 이처럼 앞뒤를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놀아대고있다.

남의 나라 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것은 재침야망이 뼈속까지 들어찬 일본반동들만이 부릴수 있는 얼빠진 망동이다. 일본이 《독도령유권》을 파렴치하게 들고나오는 목적은 그것을 여론화, 국제화하여 독도분쟁을 일으키고 조선재침을 위한 조건과 구실을 마련하려는데 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을 노린 군사적움직임이다.이미전에《자위대》정찰기를 동원하여 독도상공을 비행하게 하고 비밀리에 《독도접수훈련》까지 벌린 일본반동들은 무력으로 독도를 강탈하기 위한 심상치 않은 언동을 하고있다. 그들은 독도가 외부의 《미싸일공격》을 받을 경우 그것은 《일본에 대한 공격으로 된다.》는 망발을 늘어놓음으로써 독도를 《일본령토》로 기정사실화하고 그것을 《보호》한다는 구실밑에 어느때든 재침의 길에 뛰여들려는 범죄적기도를 드러냈다.

지난해 일본당국자는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인《구출》을 위한 《자위대》무력파견에 대해 운운한바 있다. 이것은 《자위대》륙해공군무력을 《유사시》 조선전선에 들이밀겠다는것을 의미한다. 일본정부가 이번 《방위백서》에서 《다께시마의 령토문제가 미해결상태로 존재》하고있다고 서술한것은 그것을 다시금 암시한것이나 같다. 독도강탈을 기화로 조선재침의 포성을 울리자는것이 일본의 속심이다.바로 여기에 일본의 령토강탈책동의 침략적본질과 위험성, 엄중성이 있다.

일본의 날강도적인 령토강탈행위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과거 우리 나라를 근 반세기동안 식민지로 가로타고앉아 우리 민족에게 온갖 재난과 불행을 들씌우고도 사죄는커녕 도리여 남의 땅을 제땅이라고 옹고집을 부리는 군국주의무리를 절대로 용납치 말아야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불변의 의지이며 드팀없는 립장이다.

일본의 독도강탈야망은 실현불가능한 망상이다. 일본반동들은 독도를 함부로 넘겨다보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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