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신문 《네자비씨마야 가제따》 7월 28일부가 《중미간의 군사교류가 신뢰구축에로 이어지자면 멀고도 먼길을 가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얼마전 중국은 자국연안가까이에서 미국정찰기들이 비행하는것이 두 나라사이의 신뢰를 파괴하고 중미군사관계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되고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이 중국의 자주권과 안보리익을 존중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말런은 정찰비행이 계속될것이라고 함으로써 사실상 베이징의 요구를 배격하였다.
바로 두주일전까지만 하여도 말런은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장 천빙더와 회담하고 중국군부고위인물들과의 접촉이 희망을 안겨주고있다고 언명하였다.그러던 그가 미국에 돌아가서는 미국이 동맹국들과 동반자나라들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말런의 이 말이 무슨 뜻을 내포하고있는가는 뻔하다고 관측자들은 평하였다.그와 만났을 때 천빙더총참모장은 타이완에 64억US$어치의 무기를 팔아주겠다는 오바마행정부의 약속은 두말할것도 없고 중국연안에서의 미국정찰기들과 함선들의 움직임 등이 신뢰구축을 가로막고있다고 불신을 표명하였다.
결국 이 모든것은 중미쌍방의 호상불신은 이전그대로이며 누구도 양보하려 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미국이 우려하고있는 기본문제는 중국군대가 급속히 현대화되고있는것이다.미국관리들은 중국이 미제7함대가 반세기이상 제패하여온 서태평양에서 미국에 도전할 준비를 갖추고있다고 보고있다. 그들은 그 증거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의 진수, 스텔스폭격기와 현대적인 잠수함들의 시험, 미국항공모함들을 타격할수 있는 최대사거리 1 000mile의 미싸일개발을 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