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료봉사대표단이 10일부터 19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중국 지린성위생청 일군들과 지린대학 제2병원,지린성인민병원의 유능한 의료일군들로 무어진 대표단은 방문기간 함경남도 정평군인민병원에서 이곳 주민들에 대한 성의있는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대표단은 중국위생부의 위임에 따라 조선보건성에 약품을 기증하고 정평군인민병원 의료일군들과 보건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교환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중조친선이 날로 강화발전되고있는 시기에 의료활동을 벌린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