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청소년학생들속에서 문학작품창작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올해 작품현상모집기간에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00여건이나 많은 작품들이 투고되였다.

그중에는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조선인민과 청소년학생들의 절절한 그리움을 반영하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한 작품들이 있다.

또한 대고조격전장들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쳐가는 청년들의 사상정신세계와 조국의 벅찬 현실을 생동하게 형상하고 조선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을 주제로 한 작품들도 있다.

작품들에는 선군조선의 역군으로 준비해가려는 학생소년들의 결의를 담은 가사와 작문 등이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