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서 계급교양주제의 글 및 그림작품창작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각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창작한 1,000여건의 글 및 그림작품들에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적들과의 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굳은 신념과 의지가 어려있다.
청년동맹 일군들과 교원, 청소년학생들이 창작한 실화 《끝까지 결산하고말리라》, 수필 《아버지의 모습》, 《<실종>이라는 말을 두고》, 시 《커가는 주먹》, 《불심지》를 비롯한 작품들은 사람들의 가슴마다를 적개심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실화 《머리태》, 시 《동갑나이 내 동무야》는 원쑤들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것을 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