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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와 패륜패덕이 성행하는 미국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에서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소동이 그칠새 없다.

얼마전 크루드프라는 사람이 폭발물질이 들어있는 배낭을 메고 백악관울타리를 넘어가다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복닥소동이 벌어졌다.

그 시각 백악관에는 대통령이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있기전에는 하루동안에 2대의 소형비행기가 대통령별장이 있는 워싱톤교외의 캠프 데이비드부근 상공에 련속 날아드는 바람에 미군비행기가 급히 출동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이밖에도 국방성청사주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질을 실은 차량이 발견되여 주변도로들이 전면차단되는 사건, 워싱톤의 학교들에 흰가루가 들어있는 편지봉투들이 발송되는 사건 등 사람들을 놀래우는 일이 그칠새없이 일어나 사회적으로 불안과 공포가 더욱 커가고있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이 채택되여 사회계의 경악을 자아냈다.

이로써 미국에서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주가 6개로 늘어났다.

제반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썩을대로 썩고 부패타락한 사회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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