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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적인 로씨야방문나날에 남기신 일화(2)
조선의 뿌슈낀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모스크바로 가시던 도중 뿌슈낀명칭 옴스크국립과학도서관을 참관하시였다.

그이께서 찾으실무렵 도서관에서는 《조선-맑은 아침의 나라》라는 주제의 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진행되고있었다.

전시회장에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그리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을 앞두고 도서관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드릴 생각으로 1930년대에 옴스크고리끼사범대학에서 공부한 조선의 유명한 시인인 조기천의 성적증을 찾아내여 전시회장에 내놓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 성적증앞에 이르시자 해설원이 조기천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면서 그를 《조선의 마야꼽스끼》로 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즉시에 해설원의 평가를 바로잡아주시면서 조기천은 《조선의 뿌슈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로씨야해설원의 말은 사실상 실수가 아니였다.

마야꼽스끼와 뿌슈낀은 다같이 로씨야의 이름있는 시인들이다.

쏘베트사회주의적사실주의문학의 대표자의 한사람인 마야꼽스끼는 서사시 《울라지미르 일리이츠 레닌》을 창작하여 쏘베트시문학에서 사회주의적사실주의를 확립하였다.

그러하였기에 로씨야의 문학계에서는 장편서사시 《백두산》을 비롯한 수많은 시들을 창작하여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우리 나라의 혁명적인 시문학 특히 서사시문학발전에서 선구자적역할을 한 조기천을 《조선의 마야꼽스끼》로 평가하고있었던것이다.

하지만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의 공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기천을 《조선의 마야꼽스끼》로만 보지 않으시였다.

그보다도 로씨야에서 사실주의적민족문학의 길을 개척한것으로 하여 로씨야문학의 할아버지로 찬양되고있으며 세계적인 대문호로 불리우고 있는 뿌슈낀과 같은 지위에 있는 력사적인 인물로 조기천을 추억하고 계시였다.

혁명시인 조기천을 《조선의 뿌슈낀》으로 평가하신 말씀에는 바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는데 특출한 공헌을 한 그를 시대와 인류앞에 더 높이 내세우시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으며 주체적인 혁명문학뿐아니라 인류의 선진적인 문학작품들과 그것들을 창작한 재능있는 작가들을 존중하시는 그이의 고매한 풍모가 어리여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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