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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께서 부르신 《적기가》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에서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던 주체45(1956)년 12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진행하신 강선제강소(당시)에 대한 현지지도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장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력사의 그날 그이께서는 1만t의 강재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펴겠다고 간곡하게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절절한 호소에 접한 제강소의 로동계급은 1만t이 아니라 2만t, 3만t의 강재라도 더 생산해내겠다고 불같은 결의들을 다지였다.

강선의 로동계급과 뜨겁게 작별하신 위대한 주석께서는 돌아오시는 길에 끓어오르는 심장의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시며 나직한 목소리로《적기가》를 부르시였다.

…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

이날 주석께서 부르신 노래는 조선인민에 대한 철석같은 믿음과 신념의 찬가였다.

빛나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진 지나온 조선혁명사에는 주석께서 인민을 마음의 기둥으로 삼고 그들에게서 신심과 용기를 얻으며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신 이런 이야기가 수없이 많다.

위대한 주석께서 지니시였던 그 신념과 배짱은 다름아닌 당과 수령께 충직한 인민만 있으면 언제나 승리한다는 신념이고 배짱이며 락관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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