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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미군환경범죄조사범위의 확대를 주장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고엽제국민대책회의가 17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에서의 미군환경범죄행위에 대한 자체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왜관미군기지주변에 대한 자체조사결과 수많은 주민들이 백혈병과 빈혈증 그리고 각종 암과 피부질환, 신경장애 등으로 사망하였거나 아직도 고통에 시달리고있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번에 당국이 미군측과의 합동조사를 벌려놓고는 기지내 지하수에서 각종 독성물질들이 검출된데 대해 그 근원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거짓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피해주민들의 건강상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겠다는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않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단체의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시민사회단체, 주민대표들 그리고 주민들이 추천한 전문가들의 참가하에 왜관미군기지 오염실태에 대한 체계적이며 광범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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