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제10차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련대회의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보고와 연설들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결의문은 일본정부가 일본군이 1930년대부터 패망에 이르는 동안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녀성들을 련행,성노예화한 사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일본정부가 위안부문제와 관련한 모든 문서를 공개하고 진상을 규명하며 일본국회는 하루빨리 사죄와 배상을 실현시키는 특별법을 제정해야 할것이라고 결의문은 주장하였다.
결의문은 일본이 위안부문제를 부정하는 어떠한 폭언과 행동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활동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일본정부가 한시라도 빨리 공식사죄, 배상을 위한 립법을 제정하도록 일본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강력히 투쟁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당면하여 올해 12월 14일에 있게 되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1,000차 수요시위를 계기로 세계의 시민단체들과의 련대활동을 드세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일본정부를 강하게 압박할수 있는 국제적여론을 조성하며 아시아각국이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나가야 한다고 피력하였다.
앞으로 새 세대들에게 력사를 옳바로 교육하도록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