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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선군정치 찬양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과 조선해방 66돐에 즈음하여 12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스웨리예, 이란, 민주꽁고에서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8월 15일은 조선민족과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가 펼쳐진 날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해방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1960년 8월 25일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뜻깊은 날이다.

그날부터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나라의 군력을 강화하는데 언제나 최대의 힘을 넣으시고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도발책동에 더욱더 미쳐날뛰고있다.

그러나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정치군사적위력이 백방으로 강화되고있기에 조선은 굳건하다.

이란 《로동자의 집》 국제관계총국장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선군정치를 펼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계속되는 제재와 압력에도 끄떡없이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하고 세련된 선군정치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부위원장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는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이 최상의 경지에 이르게 하였으며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변혁을 안아왔다고 격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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