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자주통일을 담보하는 백전백승의 기치》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50여년이 되여온다. 선군혁명의 년대기우에 아로새겨진 천출위인의 불멸의 령도사는 선군에 자주적인민의 존엄도, 민족의 밝은 미래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겨레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선군의 기치밑에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새시대가 펼쳐졌고 우리 민족의 긍지와 영예가 온 누리에 떨쳐졌다. 새 세기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된 사변적성과들도 불패의 선군정치가 안아온것이다. 해내외 온 겨레는 위대한 선군정치의 생활력을 목격하며 민족의 희망찬 래일을 확신하고있으며 자주통일진군을 더욱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선군정치는 자주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추동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민족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자면 그것을 담보하는 강위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우리민족끼리리념이 자주통일시대의 전진을 추동하며 온 겨레의 가슴속에 민족의 밝은 전도에 대한 확신을 안겨준것은 위대한 선군정치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 민족끼리에 맥박치고있는것은 투철한 자주리념, 숭고한 애국정신이다. 우리 민족이 외세의 간섭과 침략책동을 물리치며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민족끼리리념의 근본정신이다. 민족이 자주성을 견지하면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간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민족의 자주위업실현을 강위력한 힘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주지 못하면 민족의 운명개척은 고사하고 침략적인 외세에게 무참히 짓밟히고마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제국주의침략세력이 강권과 전횡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짓밟고있는 조건에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발전과 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자면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여야 한다.
우리민족끼리리념이 조국통일위업의 힘찬 전진을 추동할수 있은 근본비결은 바로 불패의 선군정치에 있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며 민족자주위업,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우리 민족의 주체적위력은 바로 선군으로 강해졌다.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외세의 악랄한 침략책동속에서도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6.15통일시대가 탄생할수 있었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내외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날로 강화되고있는 속에서도 민족의 운명과 조선반도의 평화가 굳건히 수호되고 겨레의 통일열의가 더욱 고조되게 될수 있은것도 위대한 선군의 덕이다.
자주통일시대의 현실은 선군의 위력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으며 선군을 따르는 길에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의 승리가 있다는 확신을 굳게 새겨주었다. 하기에 해내외 온 겨레는 선군지지, 선군옹호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자주통일대행진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는 한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한 온 겨레의 숙원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다.
선군정치는 해내외 온 겨레를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기 위한 거족적인 애국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민족적기치이다.
지금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은 그 어느때보다 악랄하다. 남조선의 현 보수당국은 집권 첫날부터 북남선언들을 로골적으로 부정하고 《천안》호사건, 연평도사건을 비롯한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도발소동을 일으키면서 민족의 통일지향에 도전해나섰다. 지금도 남조선보수패당은 그 무슨 《도발》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긴장완화와 평화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16일부터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다. 이것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 고착시키고 기어이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그러나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발악적도전도 선군의 기치따라 단결과 통일에로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지금 남조선보수당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총파산의 운명에 처하였다. 남조선도처에서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통일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민족반역세력은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나고있다.
반통일광풍이 사나운 속에서도 온 겨레가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것은 선군의 위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금 우리 공화국은 선군정치로 하여 강력한 자주의 성새로,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을 떨치고있다. 선군정치로 강위력한 우리 공화국은 전체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자주통일의 보루로,희망의 등대로 빛을 뿌리고있다. 해내외 온 겨레는 내외호전광들의 악랄한 전쟁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자주통일위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끄는 선군정치에서 무한한 힘과 용기를 얻고있으며 든든한 배심과 락관을 안고 통일애국운동에 대중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지금 내외호전광들이 핵전쟁의 불뭉치를 들고 헤덤비고있지만 선군의 위력이 있기에 조선반도의 평화도 굳건하며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앞길도 찬란하다는 신념이 온 겨레의 가슴속에 억년 드놀지 않는 천연바위처럼 뿌리내리고있다.
선군정치는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위력한 담보이며 민족의 밝은 미래를 기약해주는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이것은 선군의 기치따라 통일과 번영의 길을 개척해오면서 온 겨레가 페부로 절감한 철의 진리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고 받들어나감으로써 내외반통일세력의 발악적도전을 짓부시고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워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