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혼연일체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금 로씨야 씨비리 및 원동지역을 방문하고계신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번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은 세기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고있는 조로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천만군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는 력사적인 계기이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조로친선협조관계의 발전을 위하여 또다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와 열화같은 그리움이 차넘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외국방문을 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며 어버이장군님께 기쁨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올리려는것이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번 외국방문기간은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선군조선의 불패성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사이에 뜨겁게 흐르는 그리움의 정, 이것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일심단결의 혈맥이고 무적의 힘의 원천이다. 이 위대한 혼연일체가 있어 우리 사회에는 언제나 고도의 정치적안정이 보장되고 혁명과 건설에서는 끊임없는 비약이 일어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에만도 여러차례에 걸쳐 외국을 방문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외국방문의 전로정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이어지고 무한한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진 길이였다. 이국의 거리를 지나시면서도 강성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시고 참관지를 돌아보시면서도 인민의 행복을 설계하시는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올해 5월 1만 5,000여리의 머나먼 중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시는 길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영상을 우리 인민은 잊을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그리움은 오랜 력사적투쟁속에서 다져지고 고난과 시련속에서 더욱더 강렬해진 절대적인 신뢰심의 분출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외국방문기간 혼연일체의 위력을 높이 떨치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빛나는 로력적성과를 이룩하여왔다.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의 노래를 부르며 장군님의 안녕을 절절히 바라고 조국에 돌아오시는 장군님께 기쁨드릴 일념으로 더욱더 분발하여 창조와 비약의 열풍을 일으켜온 충정의 대오가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불타는 충정이 희천전선에서의 기적을 안아왔고 삼석지구의 희한한 사과꽃바다도 펼쳐놓았다.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은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반공화국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사상과 신념, 뜻과 정으로 혼연일체를 이룬 선군조선은 금성철벽이며 필승불패이다. 지금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떨치며 조국의 방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외국방문소식을 매일매일 기다리며 대고조진군속도를 최대로 높여나가고있다. 단천항 방파제공사를 완공하고 만수대지구살림집건설에서 새로운 평양속도를 창조한것과 같은 눈부신 성과들은 그 어떤 정세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자기 령도자를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지금 이 시각에도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으시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신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불타는 충정을 안고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감으로써 장군님의 외국방문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걸음걸음 따르는 열혈의 강행군동지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번 로씨야 씨비리 및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길은 끊임없는 애국애민의 강행군장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올해 정초부터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길을 걸으신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애국정신과 조국과 인민을 위한 무한한 헌신의 세계는 만사람의 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이국의 광활한 대지에 새겨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강행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숭고한 그리움의 세계, 애국충정의 열의를 새로운 비약과 혁신으로 세차게 폭발시켜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려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커다란 힘이 되고 기쁨이 될수 있는 빛나는 로력적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증산돌격투쟁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선군조선의 정치사상적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사수하며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천만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규률과 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전당, 전군, 온 사회에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 꽉 차넘치게 하고 군민대단결을 더욱 강화하며 모든 사업과 생활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비렬하고 악랄한 심리모략전에 그 어느때보다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대처하며 적들의 그 어떤 책동도 단호히 짓뭉개버려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인민군장병들과 로농적위대원들은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며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을 철옹성같이 보위하여야 한다.
미제와 남조선역적패당의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절정에 이르고있다. 틈만 엿보이면 즉시에 실전으로 이행하여 전조선반도를 가로타고앉으려는것이 침략자, 호전광들의 흉심이다. 인민군장병들은 주체적인 전쟁관점과 멸적의 투지를 안고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면서 전투정치훈련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로농적위대원들은 한손에는 마치와 낫을, 다른 한손에는 총을 억세게 틀어잡고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생산과 건설을 다그쳐나가야 한다.
위대한 선군령장의 담력과 배짱을 닮은 우리 혁명무력의 정신은 백두의 공격정신이며 적들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에 대응한 타격방식은 즉시적이고도 무자비한 섬멸전이다.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선군조선의 절대적인 존엄과 사회주의제도,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말아야 한다.
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로력적선물을 드리기 위해 더욱 분발하여야 한다.
인민생활향상의 주공전선, 생명선인 경공업과 농업부문에서 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모든 경공업공장들에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천과 신발, 식료품과 일용품들을 비롯한 질좋은 인민소비품이 꽝꽝 쏟아져나오게 하여야 한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기어이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해결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려는 당의 결심을 실천으로 빛내일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알곡증산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마련된 과일생산기지들과 축산, 양어기지들이 커다란 은을 내게 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서 높은 생산적앙양으로 인민생활대고조를 힘있게 뒤받침해주어야 한다. 희천발전소, 만수대지구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에서 새로운 기록,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대고조전투장들에서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산울림이 끊임없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과학, 교육, 보건, 체육,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사상전, 최첨단돌파전, 명작창작전투를 힘있게 벌려야 한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돌아오실 위대한 장군님을 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서 현지지도단위들이 앞장에 서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외국방문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총발동시켜야 한다.
날로 고조되고있는 전인민적인 돌격투쟁이 더욱 힘있게 벌어지도록 하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줄기차게 벌려 불면불휴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없는 그리움이 높은 생산실적으로 나타나도록 하여야 한다.로력적위훈을 떨쳐나가는 근로자들의 모범을 제때에 소개선전하고 일반화하여 모두가 기적과 혁신의 창조자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의 영예로운 돌격전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크게 달려있다.모든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로씨야방문기간 새로운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전투조직을 짜고들고 대담하게 사업을 전개해나가야 한다. 전투현장들에 뛰여들어 군중과 합심하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혁명적인 방도를 찾고 걸린 문제해결에 직접 어깨를 들이밀어야 한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사상과 의지, 뜻과 정을 같이하는 우리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투장들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이룩해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