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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전시회를 통해 본 라선경제무역지대의 발전전망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에 개막된 제1차 라선국제상품전시회가 련일 성황을 이루고있다.

전시회장에는 중국, 로씨야, 이딸리아, 미국, 오스트랄리아, 중국타이베이, 조선의 110여개 단위들이 출품한 기계설비, 전기 및 전자제품, 륜전기재 등이 전시되여있다.

이곳을 찾는 많은 국내외의 기업가들은 라선을 통한 국제경제협조와 무역의 밝은 전망을 엿볼수 있게 하는 전시품들을 주의깊게 돌아보고있다.

그들은 전시회기간 유관단위 일군들과의 폭넓은 접촉과 대화를 통하여 공화국투자정책의 기본요구와 외국인들의 투자형식 및 방법, 투자가와 기업의 합법적권리와 리익, 경영활동조건의 보장 등에 대하여 커다란 관심을 보이였다.

23일에 진행된 라선경제무역지대 투자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 라선경제무역지대법, 외국투자가들을 우대하는 기업창설 및 경영규정 등을 청취하였다.

외국투자가들은 라선경제무역지대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과 중국, 로씨야와 접하고있으며 조선동해를 끼고있어 동북아시아와 유럽, 북아메리카지역을 련결하는 세계적인 무역 및 투자중심지로 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는것만큼 이 지대의 발전전망은 매우 락관적이라고 말하였다.

라선시인민위원회 경제협조국 국장 리주일(남자, 46살)의 말에 의하면 최근년간 라선경제무역지대개발과 그의 활성화를 위한 튼튼한 제도적,법률적기초가 마련되였다.

라선에서는 경제 및 관광분야의 하부시설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였으며 외국기업체들이 자기의 의사에 맞게 투자하고 생산과 무역활동을 진행할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고있다.

리주일은 《앞으로 우리는 외국기업들과의 다방면적인 접촉과 거래를 보다 강화하여 라선경제무역지대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갈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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