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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단체들이 경축모임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1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청년학생들,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이 23일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와 당중앙위원회 부장 리영수, 근로단체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경축모임들에서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것은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선언이였으며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장구한 기간 정력적인 령도로 무적의 군력을 다지시여 조국과 혁명,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의 기치밑에 강성번영하는 김일성조선의 장엄한 새 력사를 펼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장군님의 령도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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