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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우간다에서 경축행사 진행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에 즈음하여 네팔과 우간다에서 강연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17일과 18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총대》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네팔 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 통일된 네팔공산당(마오바디), 네팔세계문화교류협회, 우간다 전국항쟁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캄팔라시 키탄테소학교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조선인민의 자주적존엄이 비상히 높아지고 공화국이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는 크지 않은 조선이 《유일초대국》이라고 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라고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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