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고대문명의 발상지-에짚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에짚트는 아프리카대륙의 북동부와 서남아시아의 시나이반도에 위치하고있는 나라이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에짚트에서는 B.C.4000년대에 약 500자에 달하는 상형문자를 만들어 썼으며 닐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기하학과 천문학을 발전시켰다.또한 웅장한 건축물을 건설하고 아름다운 조각품들을 창작하였다.
피라미드는 에짚트의 상징이며 또한 인류건축사에서의 기적의 하나이다. 피라미드는 고대에짚트의 력대 국왕의 시신을 보존해둔 릉묘이다. 이미 발견된 크고작은 피라미드는 모두 110여개나 된다고 한다.
제일 안전하게 보존되여있고 규모가 제일 큰 피라미드는 수도 까히라부근에 있는 피라미드이다. 이것은 B.C.28세기에 에짚트의 제4왕조 2대왕 쿠푸의 릉묘로서 높이가 130여m에 달하고있다. 이 피라미드는 230만~250만개의 큰 돌로 쌓아 만든것인데 돌 한개의 질량은 평균 2.5t씩 된다고 한다.
스핑크스도 고대에짚트의 문명을 보여주는 력사유물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스핑크스는 고대신화에 나오는 사람의 머리에 사자의 몸뚱아리가 붙어있는 환상적인 동물조각이다. 가장 크고 대표적인것은 B.C.3000년대에 만든 에짚트의 기자에 있는 헤프렌피라미드앞에 있는것이다.
얼굴은 통돌로 하고 몸체부분은 수많은 돌로 쌓은 스핑크스는 규모의 방대성과 높은 조형미학적수준으로 하여 고대인류의 기술문화수준을 보여주는 력사적유물로 되고있다.
19세기말 지배주의자들의 식민지로 되였던 에짚트는 20세기초 나라의 독립을 이룩한 후 새로운 에짚트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오늘 에짚트는 대외적으로 쁠럭불가담정책을 실시하고있으며 중동평화과정을 추진시키고 지역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며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8월 24일은 우리 나라와 에짚트아랍공화국과의 외교관계설정 48돐이 되는 날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