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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혁명령도 51돐경축 중앙보고대회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대장 김정각은 보고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서울류경수 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을 알리는 력사의 선언이였으며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위업수행에서 획기적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길, 선군의 길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준엄한 투쟁의 년대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온 력사적로정의 갈피마다에는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의 자욱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선군령도의 길에 나서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선군정치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가 참다운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춘 혁명적무장력으로 자라났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거듭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대건설전투와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빛내이는 투쟁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해올수 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미제와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과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를 정식화하시고 혁명의 주력군문제에 대한 독창적인 해명에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심으로써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위력한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

선군혁명의 장구한 로정을 무한한 헌신과 위대한 사랑의 전설로 수놓아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우리 식의 독특한 전략전술, 필승불패의 전투력을 지닌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특대형도발행위들을 비롯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선군조선의 위용을 힘있게 떨칠수 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나날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가 끊임없이 흐르게 하시였으며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최고사령관과 사상과 뜻과 운명을 같이하는 일심동체로 만들며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도록 하시여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로 승화시키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그처럼 간고하고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인민군대가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전체 인민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심으로써 온 나라에 선군시대의 약동하는 기상이 차넘치게 하시였다.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 최첨단돌파전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전설적인 빨찌산식강행군으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한 대고조격전장들을 쉬임없이 찾으시며 어버이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김정일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강성번영의 장엄한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삼고 선군으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대결과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극도의 긴장상태가 의연히 지속되고있다.

집권 첫날부터 북남관계를 전면적인 파국에 몰아넣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은 미제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비렬한 모략사건들과 전대미문의 도발행위들을 감행한데 이어 또다시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면서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의 위업을 압살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세력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세기를 이어 다지고 다져온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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