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20일과 21일 서울에서 당국의 반로동자정책을 규탄하며 정치적권리보장을 요구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서울을 비롯한 전 지역의 로동자, 대학생, 언론인, 교원 등 각계층 군중 1만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20일 투쟁참가자들은 물대포를 비롯한 폭압장비들을 갖춘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서울시청앞광장에 이른 다음 그곳에서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이 교원들과 공무원들을 탄압하는 한편 반값등록금공약 리행을 거부하고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는 등 반민중적악정에 매달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특히 한진중공업사태는 개별적기업에 한한 문제가 아니라 정리해고로 죽어가는 로동자모두의 문제로 되고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모든 로조들에 대한 정치적탄압을 즉시 중지하고 국민의 권리를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집회에서는 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끝장낼데 대한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민심을 외면하는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그들의 투쟁은 다음날까지 계속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