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외무성이 20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였다.

최근 미국이 꾸바를 또다시 《테로지원국》명단에 올려놓은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그것은 꾸바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잔인한 봉쇄정책을 정당화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까밝히였다.

테로와 랍치,암살행위 등을 일삼고있는 미국은 테로를 반대하여 싸우고있는 꾸바를 평가할 아무런 권리도 없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땅을 활보하고있는 진짜 테로분자들을 처벌하고 5명의 꾸바애국자들을 석방하며 반꾸바봉쇄를 당장 철회할것을 미행정부에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