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 씨비리 및 원동지역 방문소식에 접하고있는 조선인민은 일찌기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이룩된 조로친선의 력사를 뜨거운 감회속에 되새겨보고있다.
그 갈피속에는 김일성주석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제시하신 혁명적구호 《쏘련을 무장으로 옹호하자!》도 있다.
그이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의 첫 시기부터 세계최초의 사회주의국가인 쏘련(당시)을 무장으로 옹호할데 대한 이 구호를 높이 드시고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을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구호에는 먼저 승리한 혁명을 피로써 보위하려는 조선혁명가들의 투철한 계급적립장과 고상한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정신이 반영되여있으며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그들의 도덕의리가 담겨져있다.
주석의 령도밑에 혁명군은 쏘련에 군사적위협이 조성될 때마다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가함으로써 그 나라에 대한 적들의 책동을 걸음마다 파탄시켰다.
특히 1938년에 있은 하싼호사건과 1939년의 할힌골사건때에 일제에 대한 배후타격전을 더욱 과감히 벌림으로써 세계혁명을 보위하고 조선혁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