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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 《세기를 이끄신 2만 5천리》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사를 전하는 시대의 명작들이 수없이 많다.

조선화 《세기를 이끄신 2만 5천리》도 그중의 하나이다.

작품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의 운명과 인민의 행복을 지켜주시기 위하여 인민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찾아주시며 탁월한 령군술과 뜨거운 사랑으로 선군혁명력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신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잘 보여주고있다.

추운 겨울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전선길을 이어가시는 그이의 영상을 감명깊게 형상함으로써 천만군민들로 하여금 천출명장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벅차게 한다.

특히 준엄했던 1990년대 한해동안에만도 2만 5천리의 선군장정을 단행하시며 인민군장병들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시고 혁명무력의 위력을 백배, 천배로 강화해주신 그이의 로고가 있어 조선은 위대하고 존엄있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나고있음을 작품은 보여주고있다.

그런가하면 앞을 주시하며 지도를 펴들고 말씀올리는 지휘관과 얼굴에 웃음이 함뿍 어린 장령의 형상에는 최전연초소까지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안녕을 바라는 절절한 마음, 전사들이 꿈결에도 그립던 그이를 만나뵙고 환희와 격정을 터뜨릴 감격의 순간을 그려보는 내면세계가 진실하고도 생동하게 담겨져있다.

멀리 바라보이는 언덕길을 따라 약간 올리사선으로 처리된 구도형식은 고지에로 오르는 야전차의 운동감을 생동하게 느낄수 있게 하며 그이의 선군혁명령도의 로정을 더욱 강조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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