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업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김일성민족의 존엄이 온 세상에 더욱 과시되고있는 때에 또다시 기념한 8월 25일!
민족만대의 륭성번영을 소리쳐부르며 천만의 심장을 승리에 대한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는 성스러운 날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뜻깊은 51돐,
어머니당을 따라 크나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진군길을 다그쳐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이날을 기념한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백두산의 위대한 아들이신 희세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을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해솟는 바다처럼 설레이고있다.
꿈결에도 그리운 우리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을 우러를수록 온몸에 무적의 새 힘이 용솟음치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누리는 희열과 위대한 은인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북받쳐오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인민이 누리는 복중에서도 가장 큰 복은 수령복, 장군복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손길아래 주체조선의 기상을 누리에 떨쳐가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 자애깊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닌 천출명장을 모실 때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 인민의 행복한 삶이 끝없이 꽃펴난다는것을 철리로 새겨주고있다.
우리의 김정일장군!
한없이 따사롭고 정다운 그 부름속에 선군조선의 긍지로운 어제와 오늘, 휘황한 미래, 영원한 승리가 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흘러온 유구한 민족사를 돌이켜보시는 자리에서 선군조선의 먼 장래를 내다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잊을수 없는 력사가 흘러갔습니다.100년전에는 통채로 나라를 빼앗겼는데 오늘은 선군으로 백배해진 자주의 강국을 보게 되였으니 우리는 이에 대해 응당한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조선의 앞날은 이제 더욱 휘황찬란할것이요!…
백두령장의 말씀은 얼마나 심원한 세계를 안고 우리의 가슴에 울려오는것인가.
우리 인민이 오랜 세월 그토록 바라던 강력한 군력을 마련해주고 온 세상에 민족의 존엄을 빛내여주는 백전백승의 보검-선군!
지난 세기 중엽까지도 식민지약소국이였던 나라, 3년간에 걸치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렬처절한 전쟁을 치르어 재더미만 남았던 나라,
이러한 우리 조국이 수십년간 그처럼 악랄하고 끈질긴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혁명의 붉은기를 지켜냈을뿐아니라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존엄높은 자주강국의 높은 봉우리에 올라서게 되였으니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겠는가.
영광의 추억을 불러오는 주체49(1960)년 8월 25일!
아직은 누구도 그 비상한 의미를 다 알수 없었던 례사롭고 평범한 날들중의 하루였다.
백두산의 아들이신 우리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 이날은 경애하는 그이의 선군혁명령도가 시작된 뜻깊은 날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잊을수 없는 그날 백두의 정기가 넘치는 빛나는 안광과 슬기론 예지로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수령결사옹위의 구호를 전군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주체적인 군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우리 장군님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오늘도 들려오는듯싶다.
이 구호는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을 그대로 반영한 아주 좋은 구호이다.우리는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선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한다.…
영원히 수령결사옹위의 한길로!
우리 인민군대를 명실공히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백두산총대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실 확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룡남산마루에서 위대한 맹세를 하시기에 앞서 군대부터 먼저 찾으시여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그날에 벌써 우리 혁명무력의 영원한 백승의 길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장군님,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심화발전시키신것, 이것은 우리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특출한 업적이다.
49년전 어은동군사야영의 나날에로 추억의 노를 저어가보자.
주체51(1962)년 9월 어느날 자정이 지났으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는 병실의 창가에서는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밤에도 휴식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이 념려되여 병실에 찾아갔던 군사야영생들은 그이께서 매일같이 밤을 지새우시는 사연을 알고싶어 무슨 중요한 론문저술준비를 하시는것이 아닌가고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글쎄 뭐라고 할가라고 하시고는 잠시 동안을 두시였다가 인류군사사상사의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사상리론의 응당한 지위를 밝혀내고 수령님께서 간고하고 복잡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완성해오시는 과정에 몸소 제시하신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 전법들을 종합체계화하려고 한다고, 물론 이것은 어려운 사업이지만 반드시 우리가 수행해야 할 중대사이며 우리 시대의 성숙된 요구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잊지 못할 군사야영기간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리론, 독창적인 전법들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신 군건설과 군사활동의 지침으로 되는 천출명장의 예지가 어린 수많은 로작들을 받아안으며, 그리고 전술훈련때마다 보여주신 비범한 령군술을 직접 목격하며 우리 군민은 또 한분의 전설적령장을 모신 행운으로 얼마나 가슴설레였던가.
일찍부터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뜻대로 싸워나갈 때만이 우리의 혁명무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조국의 만년미래를 펼쳐놓을수 있다는것을 굳게 확신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기에 전군주체사상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규정하시고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라는 충정의 구호도 제시하시여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만들수 있는 불멸의 기치를 안겨주실수 있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선군후로의 원칙에 기초한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시고 민족대국상후 지난 10여년동안 인민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린 사회주의 내 조국을 목숨바쳐 지켜갈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을 불변의 신념으로 새겨주시고 인민군대를 그 어떤 대적도 일격에 쳐부실수 있는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억세게 키워주신 불세출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걸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지략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어나감으로써 우리의 혼연일체를 보다 튼튼히 다지고 김일성조선을 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자주강국으로 찬란히 빛내여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