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에서 뷸레찐 제80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흥남비료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는 사진을 모시고 《단 14년동안에》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글은 14년동안에, 이것은 조선의 비상히 빠른 경제발전속도를 상징하는 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1950년대 미제에 의하여 강요된 조선전쟁은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제를 여지없이 파괴하였다.
미제는 전쟁기간 이 나라에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을 가하여 도시와 마을들을 완전한 페허로 만들었다. 그리고는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할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하지만 조선인민은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을 끝낸데 이어 공업화의 세기적과업을 수행하는 단계에 진입하였다.
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56년 12월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천리마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온 나라에 타번지게 하심으로써 조선에서 단 14년동안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도록 하신데 대하여 서술하고 이것은 세계경제발전력사에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장성속도였다고 강조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 세기말엽 조선인민은 최악의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의 붕괴를 기화로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하여 더욱 미쳐날뛰였다.
바로 이러한 때 조선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의 성과적발사로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포성을 울리였다.
김정일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대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가까운 앞날에 조선인민은 자기의 목표를 기어이 달성함으로써 력사의 기적을 다시한번 온 세계에 보여줄것이다. 조선은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솟구쳐오를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