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오늘의 몰도바》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몰도바는 유럽의 동남부에 위치하고있는 나라이다.
16세기부터 식민주의자들의 지배밑에 있었던 몰도바는 19세기초 부꾸레슈띠조약에 의하여 로씨야에 병합되였다.
그후 1940년 8월 몰다비야쏘베트사회주의공화국이 형성되면서 이전 쏘련의 가맹공화국으로 되였으며 1991년 5월 23일 국호를 몰도바공화국으로, 쏘베트를 국회로 개칭하고 8월 독립을 선포하였다.
몰도바의 주요자원은 석탄, 석고, 백운석, 찰흙, 린회석 등이다.
경제에서 기본은 농업이며 농업생산액이 국내총생산액의 50%를 차지하고있다.
주요농작물은 과일, 남새, 알곡, 사탕무우 등이다.
몰도바의 농업생산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는 포도재배의 중심지는 중부 및 남부지방이다.
몰도바는 포도주가 유명하여 포도주의 나라로 불리우고있다.
주로 전기기계, 계기, 농기계를 생산하며 기계제작, 방직, 가공공업이 비교적 발전하였다.
몰도바의 주요수출품은 식료품, 농산물, 기계이며 주요수입품은 광물, 전자제품, 섬유, 기계, 원유화학제품 등이다.
1992년 1월 30일 우리 나라와 대사급외교관계를 맺었다.
8월 27일은 몰도바공화국이 독립을 선포한지 20돐이 되는 날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