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에 즈음하여 기네, 영국단체들과 국제기구가 22일과 2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기념글을 올렸다.

기네출판보도협회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들을 모시고 《김정일, 선군령도 51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글은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는 크지 않은 조선이 세계《유일초대국》이라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승리를 떨칠수 있게 하는 근본요인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가 있는 한 조선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성취되고야말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으로 《선군과 단결》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글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고 하면서 글은 만일 미제가 조선에 덤벼든다면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하나로 굳게 뭉쳐 미제국주의자들을 모조리 소탕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도 《선군과 김정일》이라는 제목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