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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업전선의 붉은 기치-다칭
(베이징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원유도시 다칭은 중국공산당의 령도에 의하여 나라의 공업전선의 주요기지로 솟아났다.

1959년 중화인민공화국창건 10돐을 앞두고 바람세찬 이곳에서 중국인민이 그처럼 고대하던 원유가 솟구쳐올라 명절의 경사에 경사를 더해주었다.

3만여명의 중국인민해방군 군인들과 수천명의 과학자, 기술자, 청년들은 이곳 북방의 땅에서 첫 3년동안에 860여㎢의 유전을 개발하고 생산을 늘이기 시작하였다.

오늘 다칭은 큰 규모의 원유생산기지로뿐아니라 원유가공, 화학, 방직공업 등 여러 공업부문을 갖춘 종합적인 원유공업도시로 전변되였다.

다칭의 도시건설은 197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현대적인 거리들이 형성되고 살림집구역마다에 상점, 식당, 학교, 유치원, 탁아소, 병원, 영화관을 비롯한 문화후생 및 교육시설들이 즐비하게 들어앉았다.

시중심에 있는 청소년궁전, 체육관, 수영관, 극장 등 현대적건물들이 더욱 이채를 띠고있다.

다칭유전에서는 지난 50여년동안 도합 20여억t의 원유를 생산하였다. 이것은 전국적인 원유총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는것으로 된다.

유전에서는 8,250여건의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였는데 그중 1,700여건이 국가의 상을 받았다.

여기에서 생산되고있는 원유는 경제발전을 다그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또한 유전의 많은 간부들과 로동자들이 새로 개발되는 전국각지 유전들에 파견되여 나라의 원유공업을 떠밀고나갈 핵심력량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중국사람들은 다칭유전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경제발전에 대해 생각할수 없었을것이라고 말하고있다.

다칭로동계급의 투쟁경험과 주인다운 일본새는 중국인민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목표실현을 추동하고있다.

북방의 원유도시 다칭의 붉은 기치는 사회주의중국의 힘찬 진군길에서 계속 세차게 휘날릴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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