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4월혁명회, 민족문제연구소, 전국언론로동조합 성원들이 25일 서울에서 극악한 사대매국노이며 독재자로 악명떨친 리승만역도의 흉상제막식을 벌려놓은 보수세력의 망동에 항의하여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자들은 리승만의 흉상을 세우는것은 4.19의 정신을 훼손시키고 독재를 부활시키기 위한 파렴치한 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리승만은 민간인대량학살과 부정선거로 하여 국민의 심판을 받고 쫓겨난 독재자라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이러한자에 대해 국민세금까지 써가며 흉상을 세우고 찬미하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당장 철거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한 시위자는 제막식에 참가하였다가 돌아가려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의 앞을 가로막고 항의운동을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