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CNC화된 고온공기연소가열로를 훌륭히 일떠세우고 압연강판생산을 시작하였다.
자체의 연료에 철저히 의거하는 강편생산체계가 확립됨으로써 나라의 금속공업의 주체화, 현대화실현에서 또하나의 커다란 기술적진보가 이룩되였다.
기업소에서는 열간압연직장의 3호가열로를 고온공기연소가열로로 개건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이미 있던 가열로를 해체하는것과 함께 간단하면서도 실정에 맞게 합리적인 구조를 이룬 조선식의 고온공기연소가열로설계를 짧은 기간에 완성하였다.
새로운 방법을 창안도입하여 기술적요구수준이 매우 높은 수십개의 축열함들을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만들어냈다.
각종 관로망들이 성과적으로 제작설치되고 가열로조립에 필요한 부분품들과 수만개의 부속품들도 제때에 생산보장되였다.
3호가열로를 해체한 자리에 수십개의 강철기둥이 솟아나고 내화물무게가 수백t에 달하는 로천정축조를 비롯하여 가열로축조에서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기업소 기술자, 로동자들과 합심하여 공정조작과 공정관리조종프로그람을 비롯한 수십건의 프로그람들을 자체로 개발하고 가열로의 온도, 압력, 흐름량 등을 자동적으로 감시조종하는 조종실을 훌륭히 꾸려놓았다.
김철의 로동계급이 CNC화된 고온공기연소가열로를 훌륭히 일떠세움으로써 중유를 전혀 쓰지 않고 가스를 연료로 리용하여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생산정상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