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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가 큰 가정용태양열물가열기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에서 가정용태양열물가열기를 새롭게 연구하여 내놓았다.

연구사들은 종전의 일반평판식물가열기의 우결함을 분석한데 기초하여 중력열관식 가정용태양열물가열기를 착상하고 짧은 기간에 완성하였다.

가열기는 평판식과는 달리 열교환이 빨리 진행되고 대기온도가 0℃이하로 떨어져도 동파로 인한 손상을 막을수 있다.

구조가 비교적 간단하므로 품을 적게 들이면서도 쉽게 제작할수 있다.

한번 설치하면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더운물을 리용할수 있는데 가열판이 1㎡일때 70~80L의 물을, 1.5㎡일때 100L의 물을 평균 40~45℃정도로 유지할수 있다.

연구사 오규학(남자, 36살)의 말에 의하면 석탄으로 물을 덥혀쓰던 한 가정에서 1.5㎡짜리 물가열기를 쓰면 년중 0.5t의 석탄을 절약하는것으로 된다.

평안남도 대동군을 비롯한 여러 지방들에서 그 우월성이 확증된 가열기는 제25차 중앙과학기술축전에서 우수하게 평가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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