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차 라선국제상품전시회에서 조선상품들이 커다란 인기를 모았다.
전시회에는 라선시를 비롯한 국내의 공장, 기업소, 회사들이 180여종에 3만여점의 상품들을 출품하였다.
조선의 이름난 련하기계회사에서는 절삭공구 및 측정기구들을, 라선혜성무역회사에서는 피복제품들을, 라선동방산업회사에서는 류황감탕, 피부영양제 등을 내놓았다.
특히 대동강축전지공장의 각종 축전지들과 라선백석합영회사의 유기질복합비료, 라선대흥무역회사의 무기질거품제는 리용가치가 높아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평천고려약공장에서 출품한 방사선피해, 당뇨병, 간염치료에 특효가 있는 치커리와 지능무역회사의 삼바리영양알, 라선오가산기술무역회사의 천연활성베개, 뜸돌, 조선장수무역회사의 개성고려홍삼쌀은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것으로 하여 외국인들속에서 수요가 높았다.
이밖에도 토끼털가공품인 외투, 모자, 목도리를 전시한 조선8.28무역총회사와 수십가지의 식료품과 청량음료를 출품시킨 라진음료공장매대들에는 련일 많은 구매자들로 흥성이였다.
전시회기간 조선의 출품단위들은 여러 나라 무역회사들과 무역거래의 가능성을 토의하였으며 호상 유익한 수출입계약도 체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