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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민족문화유산 만월대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첫 통일국가였던 고려(918~1392)의 왕궁터인 만월대는 개성시 송악산 남쪽기슭에 위치하고있다.

만월대는 고려건국초기인 919년에 건설된 왕궁의 터자리로서 총면적은 125만여㎡였다고 한다.

만월대의 특징은 축대를 높이 쌓고 그우의 경사면에 건물들을 계단식으로 배치함으로써 여러개의 건물들이 하나의 건축군으로 묶어지고 건물들의 지붕이 층층으로 나타나 웅장하게 돋보이도록 한것이다.

특히 주목되는것은 당시 고려왕궁의 구성과 짜임새 등이 고구려와 매우 비슷하다는 점이다.

만월대는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인민들의 창조적재능과 슬기를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외래침략자들의 파괴행위로 불타버렸던 만월대는 오늘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관심속에 발굴정리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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