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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련합회 제주해군기지건설 반대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26일 《전쟁조장하는 제주해군기지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제주해군기지건설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에 따른것으로서 미국이 기지건설 등을 요구하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것이 남조선당국의 처지라고 비난하였다.

불평등하고 치욕스러운 군사조약으로 하여 남조선 곳곳에는 미군기지가 존재하고 미군이 주인행세를 하고있다고 성명은 개탄하였다.

성명은 현 《정권》은 강정마을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폭압을 휘둘러서라도 하루빨리 군사기지를 건설하여 상전인 미국에 섬겨바치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제주해군기지건설목적은 철두철미 미국의 침략전략을 실현하기 위한데 있다고 성명은 까밝혔다.

성명은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미군주둔비용증가, 환경오염악화, 각종 범죄성행은 물론 전쟁을 촉발시키는 도화선의 역할을 수행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통해 자주, 평화통일을 실현하려는 우리 민족의 념원에 역행하여 남조선당국은 제주해군기지건설강행으로 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 하고있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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