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가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인민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데 대하여서와 조선이 지난 60여년간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담화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공화국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하면서 강성대국건설은 그이의 원대한 구상이며 확고한 의지이라고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륭성번영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담화는 강조하였다.

담화는 인민의 나라 건설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일성주석동지와 그이의 위업을 빛내여가시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