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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슈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 특집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신문 《블리쯔》가 24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을 모시고 《인민의 나라》,《21세기와 주체사상》, 《조선의 모습》 등 여러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에서 김일성주석을 영원한 주석으로 모시고있는것은 그이의 건국업적이 위대하고 불멸하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주석께서는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여 건국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고 신문은 전하였다.

주석께서는 새형의 로동계급의 정권,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그것을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공화국을 튼튼한 정치,군사, 경제적지반에 의거한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건설하시였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은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에 의하여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조선의 무궁한 번영과 더불어 주석의 건국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쁠럭불가담운동의 반세기력사에는 이 운동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김일성주석의 고귀한 업적이 력력히 어려있다고 전하였다.

신문은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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