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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제국의 꿈을 되살리는 위험한 기도》-일본 헌법개정기도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제국의 꿈을 되살리는 위험한 기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의 한 고위보수정객이 혹가이도의 한 륙상《자위대》주둔지에서 일본《자위대》가 《헌법이 당당하게 규정하는 틀거리에서 행동할수 있는 환경이 아직 조성되지 못하였다.》느니 《여야당을 불문하고 협력하여 그러한 환경을 하루빨리 만들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 이것은 일본에서 현행헌법을 개정하여 《자위대》를 《합법적인 군대》로 만들어 해외침략야망실현의 군사적도구로 써먹기 위한 책동이 새로운 양상을 띠고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반동들의 헌법개정시도는 비로소 오늘날에 와서 시작된것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이미전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헌법개정에 대해 입이 닳도록 외워왔다. 그러나 그러한 넉두리들은 대체로 헌법개악을 위한 여론조성과 사회적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한데 국한되였다. 이번에 일본의 고위보수정객이 《자위대》기지에까지 찾아가서 현행헌법이 어떻소, 환경이 어떻소 하며 공공연히 헌법개정을 제창하며 여야협력을 요구한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이러한 사태는 일본호전세력들이 《자위대》까지 끌어들여 헌법개악을 한사코 실현하고 군국주의정책강행에 합법성을 부여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일본이 지금까지 《평화국가의 상징》으로 표방해온 현행헌법은 정규무력, 전투력의 보유와 전쟁참가를 금지하고있다.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추구하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이제 와서 그것을 더없이 시끄럽고 거치장스러운것으로 여기고있다. 이로부터 그들은 음으로양으로 현행헌법을 뜯어고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평화헌법》을 전쟁헌법으로 만들자는것이다.그 목적은 《자위대》를 정규무력으로 만들고 전시동원체제수립과 전쟁수행을 합법화, 정책화하자는데 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일본반동들은 전쟁헌법을 조작하여 합법적으로 재침의 문을 열어놓고 군국주의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바로 여기에 일본군국주의자들의 헌법개정책동의 범죄성과 위험성이 있다.

더우기 주목되는것은 헌법개정놀음이 일본호전세력의 《자위대》무력현대화책동이 발광적으로 벌어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더욱 열기를 띠고있는것이다.

최근 일본방위성은 독자적인 무인기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예산초과안을 세웠다. 일본이 무인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자위대》무력의 현대화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다그쳐지고 그 엄중성이 보다 증대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재침열에 들떠있는 일본호전세력의 무인기개발책동은 경외에서의 군사작전을 전제로 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이 벌리는 무인기전쟁이 그 전례이다. 대미추종을 정책화하고있는 일본호전세력은 상전의 전쟁수법을 본따 무인기들을 재침을 위한 군사적목적에 활용할 심산이다. 일본방위성이 무인기개발에 숱한 자금을 쏟아부으려 하는것은 그에 따른것이다.

일본은 군국주의무력을 보다 현대화하여 해외침략준비를 완성하고 임의의 시각에 행동으로 넘어가려고 기도하고있다. 그 첫째가는 작전목표는 우리 나라이다.

과거 일제가 해외팽창의 길에 나설 때 맨 먼저 침략의 화살을 날린 곳도 다름아닌 조선반도이다. 우리 나라와 린접하고있는 일본의 군사적공격목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조선재침의 포성을 울리는것으로 아시아정복의 막을 열고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하자는것이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작전적흉계이며 군사전략이다. 일본반동지배층속에서 조선반도《유사시》 《자위대》파견망발이 거침없이 튀여나오고 독도강탈기도가 공공연히 드러나고있는것은 그들의 조선재침이 눈앞의 현실로 닥쳐오고있다는것을 웅변으로 립증해준다.

일본호전분자들의 무분별한 헌법개악, 군사대국화책동은 아시아에서의 새로운 군국주의전쟁국가의 출현과 해외침략의 서막을 예고하는 위험신호로 된다. 아시아인민들은 그것을 예리한 눈길로 대하며 경계심을 높이고있다.

전쟁헌법조작과 군사적해외팽창은 일본에 있어서 망국의 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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