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9월 1일기사 목록
별자리가 새겨진 고인돌무덤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별자리가 새겨진 고인돌무덤은 조선고대천문학의 발생발전과정을 실물로 보여주는 유적의 하나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별자리가 새겨진 고인돌무덤은 200여기에 달하는데 대부분이 고조선의 수도였던 평양지방에 분포되여있다.

고인돌무덤들에는 큰 곰별자리의 북두칠성을 비롯하여 40여개의 크고작은 별자리들이 무덤의 뚜껑돌웃면에 홈구멍으로 새겨져있는데 별들의 밝기와 크기가 홈구멍들의 크기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으로 표기되여있다.

황해남도 은천군 정동리일대에서는 단군조선시기에 뚜껑돌우에 별자리를 새겨넣은 고인돌무덤 70여기가 발굴되였다. 그중 북두칠성모양의 별자리가 새겨져있는 고인돌무덤이 4기, 구멍들을 서로 련결하여 28수의 별자리를 표시한 고인돌무덤이 30기정도 있다.

고대시기에 이렇게 많은 별자리들을 밝기와 크기에 따라 정확하게 새겨넣은것은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다.

단군조선시기에 축조된 별자리가 새겨져있는 고인돌무덤은 당시 대동강류역이 인류고대천문학의 발원지라는것을 보여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