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에 즈음하여 노르웨이에서는 집회가, 남아프리카와 민주꽁고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우간다에서는 도서, 사진전시회가 뻬루에서는 집회와 조선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8월 23일과 25일에 진행되였다.
사진, 도서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강성대국건설성과를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때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선군정치는 조선인민을 백전백승에로 이끄는 독특한 정치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남아프리카아프리카민족대회창건 100돐기념 준비위원회 조정관은 축포야회는 조선의 위력을 세상에 과시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단결되여있다고 말하였다.
우간다전국녀성리사회 위원장은 사진, 도서들을 돌아보면서 공화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누리에 빛내이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뻬루에 있는 평양문화쎈터 관장은 지난 1년간 쎈터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뻬루사회에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한 다양한 정치, 문화행사들을 적극 진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