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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소수민족들의 안정과 생활향상을 위한 노력》-네이멍구
(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소수민족들의 안정과 생활향상을 위한 노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광활한 대지의 심장인듯 도도히 출렁이는 호수의 푸른 물결…

이것은 초원의 화원으로 불리우는 중국 네이멍구의 후룬호의 광경이다.

후룬호는 중국의 5대담수호의 하나로서 네이멍구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네이멍구는 1947년 5월 1일 중국에서 처음으로 창설된 소수민족자치구이다.

중국에서 제일 큰 초원이 무연하게 펼쳐져있는 이 자치구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것은 흰구름처럼 흐르는 양과 염소떼이다.

이곳은 중국의 주요목축업기지이다.

오늘 중국당과 정부는 네이멍구의 경제발전을 중시하고있다.

얼마전 네이멍구자치구의 후룬베이얼시에서 전국목축지역사업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중국국무원 부총리 후이량위는 《목축지역은 중국경제 및 사회발전의 대세에서 특수하고도 중요한 전략적지위를 차지한다.

초원목축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유목민들의 수입증대와 취업경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며 공공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광범한 유목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라고 지적하였다.

중국에서는 새로운 목축지역을 건설하는 등 소수민족들의 생활향상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중국국무원 부총리 왕치산은 네이멍구자치구를 고찰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과학적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집행하여 구체적실정에 맞게 대책을 세우고 특색을 살리며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고 경제구조를 조정할데 대한 요구를 철저히 실현함으로써 민족지역경제의 훌륭하고도 빠른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왕치산은 최근년간 네이멍구자치구가 경제 및 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평가하면서 해당 부문이 국경지역을 부흥시키고 인민들을 잘살게 할데 대한 중앙의 정책과 조치를 성실하게 관철하여 민족지역들의 경제 및 사회발전을 적극 지원할것을 요구하였다.

세계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인 중국은 50여개의 민족들로 이루어져있다.

중국당과 정부는 소수민족들의 생활향상과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최근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중앙위원회와 교육부, 재정부, 인적자원 및 사회보장부는 공동으로 《<2011년 대학생자원봉사서부계획실시방안>을 인쇄, 발행함에 관한 통지문》을 하달하였다.

통지문은 각지에서 사업열의를 높이고 2011년 대학생자원봉사서부계획사업을 더 잘하여 많은 대학졸업생들이 조국이 부르는 곳에 가서 자신을 단련하고 위훈을 세우도록 할것을 요구하였다.

중국당과 정부는 대학생자원봉사서부계획을 심화시키고 민족지역들에 더 많은 자원자들을 파견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이에 청년들이 호응해나서고있다.

올해 중국 대학생자원봉사서부계획사업에 참가한 자원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2,600명 더 늘어났다.새로 증가된 자원자들은 신쟝워이우얼자치구와 시짱자치구 등 민족지역들에 파견되였다.

소수민족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네이멍구자치구에서는 지난해 139만 7,000여명의 농촌주민들에게 깨끗한 먹는물을 공급할수 있게 하였다.이것은 이미 세운 계획을 넘쳐 수행한것으로 된다.이 기간 네이멍구자치구에서는 농촌지역들에 1,277개의 먹는물 공급시설이 건설되였다.

시짱자치구에서는 지난 5년동안 농촌주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음으로써 빈곤자수가 46만 2,000명 감소되였다.

중국에서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며 소수민족들의 생활향상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은 계속 힘있게 추진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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