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무분별한 처사, 비발치는 규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중동평화과정을 저애하고 파괴하는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행위들이 국제적인 규탄배격을 자아내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중동평화회담재개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이다. 국제사회계는 이스라엘에 중동평화실현의 주되는 장애물의 하나인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을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의 요구와는 배치되게 유태인정착촌확장정책을 계속 추진하면서 중동평화에 어두운 그늘을 던지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내무성은 동부꾸드스에 1,600여채의 새로운 유태인주택을 건설하는것을 승인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2,700여채의 유태인주택을 더 건설할것으로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중동평화과정담당 유엔특별조정관은 동부꾸드스에 새로운 유태인주택을 건설할데 대한 이스라엘의 발표에 대해 《이것이 확실하다면 이러한 도발행위는 유관측들을 회담탁에 다시 모여앉히고 9월을 위한 긍정적인 안을 도출하기 위해 국제공동체가 기울이고있는 현재의 노력에 저애를 주게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세계가 이스라엘의 동부꾸드스에 대한 유태인주택건설계획발표에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은 응당하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에 평화를 이룩하자면 일련의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여야 한다. 여기에는 팔레스티나의 유엔가입, 1967년 중동전쟁이전에 존재한 국경선에 기초한 팔레스티나국가에 대한 인정,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중지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서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의 중지는 절실한 문제이다.이스라엘이 유태인주택건설계획을 발표한 동부꾸드스로 말하면 팔레스티나독립국가의 수도로 되여야 할 지역이다. 하기에 팔레스티나는 물론 국제사회계는 이스라엘에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을 중지할것을 한두번만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유태인정착촌건설을 계속 추진시켜오고있다.
이번에 이스라엘은 유태인정착촌건설을 주택위기를 해결하기 위한것처럼 묘사해나서고있다. 분석가들은 이를 두고 유태인정착촌건설이 주택위기를 해결하기 위한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것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들은 팔레스티나가 이스라엘이 이미전부터 계속 벌려오고있는 유태인정착촌확장을 중지할것을 요구하고있는 조건에서 이 문제가 커지는 경우 사태가 더욱 악화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현실은 바로 이렇다.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은 명백히 중동평화회담재개에 제동을 걸고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범죄행위이다.
국제사회계는 이에 대해 강력히 규탄배격하고있다.
지난 8월 프랑스는 동부꾸드스의 유태인정착촌에 새 주택들을 건설하기로 한 이스라엘의 결정을 비난하면서 이스라엘당국에 그 결정을 재검토할것을 요구하였다.
프랑스외무성 부대변인은 이 결정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가 평화롭고 안전하게 공존할수 있게 하는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가능성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있다, 이 결정이 시행되면 긴장상태가 격화될것이며 쌍방사이에 회담을 재개하는데 더 많은 난관이 조성되게 될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은 이스라엘이 강점한 아랍령토에서 강행하고있는 유태인정착촌건설을 반대하는 로씨야의 립장을 다시금 밝히면서 이스라엘의 정착촌확장책동을 최종지위에 관한 팔레스티나-이스라엘회담결과를 미리 규정하려는 그릇된 시도로 보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공인된 국제법에 기초한 중동평화회담재개전망의 중요성으로부터 출발하여 팔레스티나령토에서의 유태인정착촌건설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팔레스티나에 대한 군사적공격에 광분하면서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적규탄의 목소리도 높아가고있다.
이스라엘의 무모한 군사적공격행위는 매우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지난 8월 18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 대한 공습을 강화한이래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적어도 팔레스티나인 9명이 죽고 약 3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보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10여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체포해가는 폭거를 저질렀다.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에 대한 무모한 공습에 대해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은 국제법과 규범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가자지대 주민들에 대한 집단적인 폭행으로 락인하면서 이스라엘의 계획적인 공습들은 저들의 내부위기를 모면하고 9월에 유엔에서 독립국가인정을 받으려는 팔레스티나의 계획을 파탄시키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아랍국가련맹은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을 규탄하면서 이스라엘에 공습을 중지하도록 압력을 가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여론들은 이스라엘이 유태인정착촌확장과 지역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공격 등 무분별한 행위들을 그만두지 않는 한 중동지역에서 평화가 이룩되기 어려울것이라고 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