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할아버님이신 김보현선생님의 서거 56돐에 즈음하여 2일 만경대에 있는 선생님의 묘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에는 최태복, 양형섭, 문경덕 등과 당, 무력, 정권기관,성, 중앙기관, 교육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선생님의 묘앞에 놓여있었다.
선생님의 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성, 중앙기관, 교육기관,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농장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열렬한 애국심과 숭고한 풍모를 지니시고 일가분들을 혁명투쟁의 길에 내세우시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김보현선생님의 고결한 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