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파쑈경찰이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투쟁을 진압할 목적으로 제주도에 폭압무력을 증강하려 하고있다.
8월 31일 괴뢰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3일로 예정된 기지건설반대집회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서울경찰기동대 4개 부대를 포함한 490여명의 경찰병력을 제주도에 더 투입할것이라고 떠들었다.
지난 7월 경찰청장이라는자가 서귀포경찰서에 나타나 기지건설반대투쟁에 보다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망발한데 이어 8월 14일 내륙으로부터 폭압장비로 중무장한 600여명의 경찰무력을 강정마을에 투입하였다.
파쑈당국은 제주도에 있는 전체 경찰무력에 비상대기령을 내리고 투쟁이 벌어지면 즉시 출동할 태세를 갖추도록 하고있다.
한편 괴뢰당국은 강정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제주도 주민들과 시민운동가 들을 강제련행, 구속하고 문정현신부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체포하는 등 공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소동을 일으키고있다.
남조선각계는 당국이 제주4.3사태의 악몽을 재현하려 하고있다고 단죄하면서 경찰병력의 철수와 기지공사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