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활발히 추진되는 우주개발사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로씨야의 수도 모스크바 교외의 쥬꼽스끼시에서 제10차 국제항공우주전시회《막스-2011》이 진행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항공우주산업의 주요대국인 로씨야에서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수십개 나라의 근 800개에 달하는 비행기제작회사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전시회장에는 려객기들을 비롯한 민용비행기들과 전투기들이 출품되였다.로케트우주전시장에는 10여가지의 신형발동기들도 전시되였다.
특히 참관자들의 관심을 끈것은 로씨야에서 내놓은 5세대 전투기이다.《Т-50》으로 불리우는 5세대 전투기의 시범비행이 전시회기간 로씨야수상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스텔스기술이 도입된 이 전투기는 임의의 날씨조건에서도 주야로 비행할수 있고 발견될 확률이 적으며 장시간의 초음속비행도 할수 있는 우점을 가지고있다고 한다.이 전투기는 새로운 항법체계와 효과성이 높은 자동화된 방어체계를 갖추고있어 항공우주, 국방분야에서 특별히 주목되고있다.
수십만명이 전시회를 참관하였다.
로씨야의 메드베제브대통령이 제10차 국제항공우주전시회 참가자들에게 축하문을 보냈다.그는 축하문에서 이번 전시회가 선진경험을 교환하고 국제적인 협조를 확대하며 로씨야의 고도기술제품들이 국제시장에 진출하는데 이바지할것이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이번 국제항공우주전시회는 로씨야의 항공우주실력과 군사적위력을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최근시기 로씨야는 우주개발사업을 전략적목표의 하나로 삼고 이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원동지역에서의 새로운 우주발사장건설을 놓고서도 로씨야의 우주개발노력을 알수 있다.로씨야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련방특수건설총국이 시공주로 되여 아무르주에 건설하는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건설에 약 2,500억Rbl이 할당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현재 지상하부구조와 기술 및 발사종합체 그리고 기타 보장체계들에 대한 설계사업이 한창이다.이 사업에 동원되는 인원만 해도 약 1만명이나 된다.로씨야는 바이꼬누르우주발사장과 함께 앞으로 건설될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을 리용하여 많은 위성들과 미싸일들을 발사할 계획이다.로씨야는 올해에 50차례의 우주발사를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
로씨야련방우주계획에는 2015년전으로 궤도위성들의 수를 배로 늘이는 문제도 포함되여있다.여기에는 정찰 및 통신위성 등이 속한다.로씨야에서는 지난 2월 글로나쓰전지구위치측정체계의 새 세대 첫 위성인 《글로나쓰-К》를 우주에 쏴올렸다.우주발사장에서 운반로케트에 탑재되여 발사된 이 3세대 위치측정체계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정확히 진입하였다.
올해말까지 로씨야는 글로나쓰전지구위치측정체계의 항행위성 5~6개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한다.이 위성들에는 처음으로 우주탐색 및 구조체계의 완전히 새로운 부분이 설치되여있다고 한다.
로씨야는 우주분야에서 다른 나라들과의 협조도 중시하고있다.
이번 국제항공우주전시회가 진행된 기간에 로씨야는 중국과 우주분야 특히 유인우주비행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문제들을 가지고 회담하였다.회담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우주분야협조에 관한 계획, 상하이협조기구를 위한 위성통신체계창설, 먼거리우주에 관한 공동연구, 달연구분야에서의 호상협조,유인우주비행분야에서의 협조와 관련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로씨야련방 우주총국 총국장은 로씨야와 중국 쌍방이 평화적이고 과학적인 목적에서 우주계획들을 공동으로 실현할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강조하였다.
최근에 로씨야는 벨라루씨와 2012-2016년도 새 공동우주계획을 작성하고있다고 한다.
올해에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첫 유인우주비행진행 50돐을 맞이한 로씨야는 그 어느때보다도 우주개발사업에 큰 힘을 넣어 인간에 의한 우주정복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려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