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발전도상나라들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꾸바에서 대학교육사업에 힘을 넣은 결과 혁명승리후 지금까지 118만명이상이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올해 대학졸업생수는 10만 4,900명에 달하게 된다고 한다.
볼리비아정부는 지난해 12월 모든 주민들에게 평등한 교육조건을 보장해주며 식민주의적페단을 극복한 새로운 교육방식을 구현해나가기 위한 새 교육법을 채택하였다.
케니아에서 정부의 노력에 의해 전국적으로 중등학교 학생수만도 2007년의 103만명으로부터 지난해에 160만명으로 늘어났다.
에꽈도르에서 지난해말까지 학교교육을 받는 12살미만 학령어린이는 95.1%에 달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 4년동안 10개의 학교와 많은 양성소들을 건설하였으며 2만여명의 교원들을 양성해냈다.
베네수엘라에서 교육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에 따라 2012년까지 1만 1,560여개의 학교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확장하게 된다.
브라질정부는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120개의 직업기술학교를 새로 내올것을 계획하고있다.
가나에서는 볼타주와 브롱 아하포주에 의학대학과 동력 및 자원개발대학을 건설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