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1돐에 즈음하여 주조 무관단이 2일 희천1호발전소 룡림언제를 참관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언제와 대인공호수를 바라보면서 감탄을 금치못해 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무관단 단장인 쑨옌펑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국방무관은 감상록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강성국가건설의 주력군이다, 조국보위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가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썼다.
드미뜨리 줼레즈니꼬브 로씨야련방대사관 무관은 방대한 규모의 언제를 단 2년동안에 일떠세운다는것은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기적이라고 말하였다.
레오나르도 뻬레스 메싸 꾸바공화국대사관 무관은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남들 같으면 10년이상 걸려야 할 방대한 공사를 불과 2년남짓한 사이에 해제낀 조선인민군장병들의 투쟁에서《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