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방송이 8월 25일 기념보도를 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블리쯔》는 주체사상탑사진과 함께 《선군사상의 정식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내놓으시고 혁명과 건설의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해오신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신다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선군령도의 나날 주석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을 종합체계화하시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하시였다고 글은 강조하였다.

우간다국가라지오방송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의 자주적존엄은 비상히 높아지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조선의 국제적지위와 권위가 보다 강화되였다고 전하였다.

기네국내방송은 50여성상에 걸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사를 찬양하고 조선인민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이룩한 승리는 선군이 가져다준 력사의 필연이라고 강조하였다.

《유일초대국》이라고 하는 미국과의 대결에서 조선이 보여주고있는 당당한 자세는 이 나라야말로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임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고 방송은 전하였다.

기네 국제방송과 7개민족어방송도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끝)